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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맛집] 콜롬비아 맛집 수제버거 H{ }ME

by MaestroHan 2020. 3. 12.

안녕하세요. 콜롬비아에 살고 있는

 

한사범입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위치한 햄버거 체인점

 

H{  }ME

 

입니다.

콜롬비아 젊은층이 사랑하는 햄버거집인데요.

 

저도 아주 즐겨 먹는 햄버거 입니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이렇게 큰 메뉴판?이 있습니다ㅋㅋ

 

왼쪽부터 차례대로 골라서 주문하면 됩니다.

 

첫번째로 햄버거를 골라야 하는데요.

1. Sencilla(센시자) 심플 11,300 pesos

2. Doble(더블) 더블 15,300 pesos

3. Veggie(베기) 채소 15,300 pesos

4. Pollo(뽀죠) 닭고기 12,300 pesos

 

두번째로는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핑을 골라야 합니다.

 

1. Queso(께소) 치즈 2,400 pesos

2. Tocineta(토시네따) 베이컨 2,400 pesos

3. Cebolla, pepinillos (세보자, 페피니죠스) 양파, 피클 0 pesos

 

세번째로는 같이 먹을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1. Papas(파파스) 감자튀김 4,500 pesos

2. Agua(아구아) 물 3,100 pesos

 

마지막으로 음료입니다.

1. Gaseosa(가세오사) 탄산음료 3,200 pesos

Lata(라따)캔음료  3,200 pesos

400 ml  3,800 pesos

2. Te(때) 티 3,100 pesos

3. 스텔라(맥주) 4,100 pesos

 

 메뉴는 이렇게 되네요.

 

식당 내부 사진
야외석

내부는 상당히 넓고 실내석과 실외석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따뜻한 햇빛 받으며 먹는 햄버거도 나름 좋더라구요!

주문한 더블버거와 치킨버거가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은 좀 특이하게 컵에 담아 주네요ㅋㅋㅋ

 

컵 옆에 있는 소스는 Salsa de la casa 입니다. 

 

직접 레스토랑에서 만든 소스라고하는데 다른 소스와 다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이 잘 알만한 소스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마요네즈, 토마토, 머스타드, 스리라차(매운)

 

특히 스리라차를 뿌려먹으면 매콤한 햄버거를 드실 수 있는데

 

해외 생활하면서 특히 콜롬비아는 매운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매운게 그리웠던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햄버거는 좀 작아보여도 먹고나면 아주 포만감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칼로리 때문인가...?

 

저는 치즈를 추가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콜롬비아 수제 햄버거 H{  }ME 이였습니다.

 

 

여기는 주소입니다.

 

Ak. 19 ##118-35, Bogotá, Cundinamarca

https://goo.gl/maps/YQXGsx7mzR9mdnU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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